피부관리

신상 화장품 뒤에는 동물의 희생이 있었습니다!!

마니또 피부관리실 2009. 5. 13. 17:44

새로운 화장품을 제조 할때는 몇가지 실험을 거치게 됩니다.인체의 피부에 발라야 하는 만큼 안정성에 대한 테스트를 거치게 되는데 그 실험 대상은 동물 입니다.해당 동물은 이물질 반응 실험을 통해 고통을 겪으며 죽음에 이르기도 합니다.

이러한 실험은 동물실험 반대론자들의 꾸준한 반대에도 불구하고 왜 사라지지
않는것 일까요? 화장품 업체 간의 과도한 경쟁으로 인해 화장품 업체에서는 늘 새롭고 혁신적인 원료를 원하고 있으며 몇몇 국가 에서는 지정된 특정제품에 대한 사전 실험규정을 지켜야 하기 때문입니다.

물런 동물 실험을 하지 않는 기업도 있습니다.그러나 그들 기업은 이미 인체에 무해한것으로 판정된 성분들을 이용하
고 있으니 과거를 추적해 본다면 이미 동물실험을 거쳐 안전하다고 판명된 물질의 조합들 인것입니다.


대표적인 동물실험으로는 다음과 같은것 들이 있습니다.

1.안구자극 실험
토끼는 사람에 비해 눈물의 양이 현저히 작고 눈속에 화장품과 같은 이물질이 들어가게 되더라도 많은양의 눈물을 흘
리지도 않고 눈을 깜박거리지 않습니다. 이러한 특성때문에 실험물질의 주입도 간단하며 이물질에 대한 반응 테스트도 용이합니다. 마취하지 않은 토끼의 한쪽눈에 이물질을 투입후 다른쪽의 눈과 비교 분석하는것 입니다.

2.피부자극실험
피부에 미치는 독성에 관한 실험 입니다.토끼나 기니피그의 털을 밀어낸다음 그부위에 테스트 물질을 발라 피부의 반응을 실험하는것 입니다.피부발진,염증,부어오름등의 현상을 시간의 경과에 따라 관찰 기록 합니다.

3.중독반응실험
여러마리의 쥐등를 이용 하여 물질의 유독성 실험을 실시합니다.강제로 먹이거나 주사기등을 통해 몸안으로 투약시켜 몸에 미치는 유독성을 실험하게 됩니다.실험 동물은 복용전 굶기고 실험물질 주입후 출혈,장기손상,체중변화등을 실험후 부검으로 마무리 하게 됩니다.

이러한 동물실험중 고통을 감소하기 위한 조치는 없다고 합니다.동물실험의 논란은 계속되고 있으나 결국 실험실 연구에서 얻어진 결과를 생체연구를 통해 재입증 할 수 있으려면 동
물실험을 통한 추적조사 형식의 검증절차가 불가피 하다는 것입니다.

예뻐지기 위해 바르는 화장품의 뒷그늘에는 동물들의 희생이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