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부노화의 외부적 요인중 가장 많은 영향을 끼치는것은 아무래도 자외선 일것입니다.대부분사람들은 외부활동시 햇빛에 의한 자외선차단을 위해서는 자외선 차단제를 발라야 한다고 알고있습니다.
그렇다면 실내에서의 형광등 불빛은 자외선이 없는것인지 또한 그에따른 피부손상은 없는지 궁금해할것 같습니다.그렇다면 일단 자외선이 무엇인지 부터 대략적인 요점을 알아 보겠습니다.
자외선이란
광선마다 파장이 있는데 자외선은 파장이 약 10~400nm로서 가시광선에 비해 상당히 파장이 짧습니다. 눈에 보이는 가시광선인 빨,주,노,초,파,남,보,를 넘어 사람의 눈에는 보이지 않으며 열보다는 화학작용에 강하며 이런이유로 사람의 피부에 닿으면 여러가지 피부트러블이 발생합니다.
자외선도 파장의 길이에 따라서 여러가지로 나누어져 에너지의 수준이 낮은순서대로,가시광선에 가까운 순서대로 나열하면 UVA,UVB,UVC가 되며 그 뒤로는 방사선계통이 됩니다.
1.UVA : Ultra Violet-A (320∼400㎚),
피부 깊숙이 침투하여 선탠시 피부색을 검게 하고 주름을 발생시키며 노화를 촉진시키고 멜라민 증가시키며 비오는날에도 우리주위에 항상존재합니다
2.UVB : Ultra Violet-b (290∼320㎚)
피부 겉부분만 작용하며 각질층이 더욱 두꺼워지게 만들며 기미의 주원인이 되며 피부가 검은 사람은 특히 주의해야합니다
3.UVC : Ultra Violet-c(290㎚ 이하)
일반적으로 파장이 작을수록 피부 훼손도가 훨씬 크다고 볼 수 있으나 UVC는 오존층에 의해 거의 걸러지기 때문에 지표면에 도달하지 않아 직접 쬐는 일은 극히 드물다고 할수있습니다
기존의 실내 형광등의 불빛은 가시광선이었으나 근래의 절전형형광등은 빛의 효율성을 위해 형광등을 감싸고 있는 보호유리가 없고 유리관이 가늘어 자외선에 노출될수 있다고 합니다. 장시간 절전형 형광등에 노출될경우 피부에 손상을 줄수있으니 외부에 노출된 피부는 실내에서도 자외선 차단제를 꼼꼼히 발라주는것이 좋다고 하겠습니다.
이에 대한 대안으로 요즘은 실내등을 led로 교환하는곳도 생겨나고 있다고 합니다.
'발광다이오드' 즉 'led'는 TV리모콘에서부터 컴퓨터의 파워표시등 교통신호등에 이르는 다양한 제품에 사용되고있는 소형빛 입니다.
몇몇 연구기관의 발표에 의하면 led에서 나오는 고밀도 가시광선이 신체구조의 탄력성을 높여주는 단백질인 엘라스틴의 구조를 변화시켜 피부를 젊게하고 피부주름을 개선해주는데 탁월한 효과를 발휘하는 역활을 해준다고 합니다.
공부하는 학생의 책상에 led스탠드를 설치 해주는것도 좋은 선물이 될것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