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부관리

아이들의 화장품 문구점에서 구매,사용하게 하여서는 안됩니다!!!

마니또 피부관리실 2009. 3. 20. 11:11

아이들의 화장품 문구점에서 구매 사용하게 하여서는 안됩니다.

최근에는 초등학생들도 올바르지 못한 외부환경과 호기심등에 의해서 화장을 하고 있는 경향이 늘어나고 있습니다.이러한 풍조에는 학교근처 문구점에서 판매하고 있는 출처가 불분명한 값싼 립글로즈등의 화장품이 한몫을 하고 있습니다.
 
아직 피부가 성숙하지 않은 어린이가 자극성이 있는 화장품을 사용하게 되면 아토피나 피부염, 여드름등으로 발전할수 있습니다. 초등학교 앞 문구점에 성분이 불분명한 싸구려 수입화장품과 제조사도 확실하지 않은 어린이용 화장품이 부모들의 눈을 피해 공공연히 판매되고 있습니다.

학교앞 문구점에서 주로 판매되고 있는 품목들은 립글로즈,로션,아이섀도,비누등 중국산 메
이크업 세트등도 있다고 합니다.이들제품은 특히 어린이들 호기심과 외형에 중점을 두어 포장이 귀엽고 예쁘서 어린이들의 눈을 현혹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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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문구점,팬시점등에서 판매되고 있는 제품을 식약청이 조사한 결과 독성물질인 납과 메탄올 등이 화장품의 기준치를 초과해서 검출되었다고 합니다. 이러한 결과에도 식약청은 어린이들이 이들 화장품을 자주, 매일 바르지 않기 때문에 위해하지 않은 수준 으로 결론을 내렸다고 합니다.

이들제품에서 검출된 독성물질도 문제이지만 유통기한 역시 의심스럽지 않을수 없습니다.피부가 예민한 어린이들 에게는 화장품 독성물질은 아주미량만으로도 알레르기,그외 예측불허의 피부드러블을 일으켜 차후
화장품을 사용한 부위등에 색소침착,피부노화,알레르기등의 영구적 후유증을 남길수도 있으므로 주의해야 합니다.

화장을 할이유가 없는 초등학생들에게 학교앞 문구점에서의 화장품판매 없어져야 하는것 아닌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