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병의 근원 스트레스는 다이어트와 상당한 관련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사람이 걱정이나 슬픔및 놀람과 분노및 싸움과 같은 스트레스를 받게 될 수 있습니다.
이런 여러가지 스트레스는 사실 현대인에게 거의 만성화되고 일상화 되다시피 하고 있는데 스트레스를 받게 되면 대부분 이에 대응하여 맞서 싸우거나 도망치려고 하는 반응을 보이게 됩니다.
적당한 스트레스는 우리몸을 긴장시키게 만들고 사고를 예방하며 건강에 도움이 될 수 있지만 필요이상의 스트레스는 만병의 근원이 될정도로 많은 부분 건강과 다이어트에도 좋지 않는 결과를 가져옵니다.
스트레스를 갑자기 받게 되면 교감신경이 흥분하게 되며 부신수질에서 아드레날린이 분비되며 아드레날린은 피부와 위장관및 생식기로 가는 혈류는 감소시키게 되며 뇌와 심장으로 가는 혈류는 증가시키게 됩니다.
스트레스로 인해서 우리의 몸은 호흡이 빨라지게 되며 심장이 빨라지게 되고 혈관이 수축하여 혈압이 올라가고 근육이 긴장하고 신경이 곤두서는등의 여러가지 반응이 일어나게 됩니다.
스트레스와 다이어트
스트레스를 갑자기 받게 된다면 신진대사가 활발해지고 입맛이 떨어지게 되지만 아드레날린은 몸 속에서 매우 빨리 소진되며 이런 현상은 오래가지 못합니다.
스트레스로 인해서 입맛이 떨어지게 되면서 식사를 하지 않던 사람의 경우에도 어느정도의 시간이 경과하면서 군것질을 하거나 폭식등을 하게 되면서 스트레스로 인해서 살이 찌는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지속적으로 스트레스를 받게 되면 사람은 스트레스를 극복하기 위해서 부신피질에서 코르티솔이 분비되며 코르티솔은 백혈구 생산을 억제하게 되며 면역력을 떨어뜨리게 됩니다.
스트레스로 인한 몸의 반응
스트레스로 인해서 위산 분비를 촉징하여 허기를 느끼게 되며 인슐린저항성을 유발하여 지방을 축척시키고 근육 단백질을 분해하여 포도당으로 사용하므로 팔과 다리가 가늘어지게 되며 신장에서 물과 염분을 재흡수 하여 몸이 붓고 살이 찔 수 있게 됩니다.
스트레스로 인한 몸의 반응은 호흡이 빨라지게 되며 신진대사가 활발히 일어나게 되며 활성산소가 발생하게 됩니다.
스트레스로 인한 활성산소의 발생으로 인해서 활성산소가 혈관벽에 붙어 있는 콜레스테롤을 산화시키게 되며 동맥경화와 심근경색및 뇌졸증을 유발할 수 있게 됩니다.
세포막을 구성하는 지방산을 산화시키면 세포가 병들어 당뇨병과 백내장및 류머티즘과 노화및 치매등을 유발하고 세포속의 유전자를 산화시키게 되면 돌연변이가 생겨나 암의 발생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