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성 3

빨래비누로 머리감으면 비듬과 탈모에 좋다??

머리카락의 주성분은 아미노산들이 모여서 만들어진 단백질이며 이단백질은 강한 산성 용액에서 아미노산으로 분해되는데 비누의 성분은 산성이라서 머리카락을 거칠고 갈라지게 만들며 두피를 건조하고 비듬을 발생 시키는등으로 손상시키게 됩니다. 이에 비해 샴푸는 PH를 5~8정도로 조절하며 특히 베이비샴푸는 중성에 가까워 자극이 거의 없습니다.모발은 항상 소량의 수분을 함유하고 있어야만 윤기와 탄력을 유지하게 되는데 수분을 유지시켜 주는성분이 유분이며 샴푸의 성분에는 유분으로 이루어진 보습 성분이 포함되어 있어 머리카락을 더욱 건강하게 해주는 역활을 하게 됩니다. 결론적으로 비누로 머리를 감게 되면 두피가 건조해지고 모발이 손상되며 모낭충이 살기좋은 산성환경으로 바뀌게 되어 탈모와 비듬의 발생이 더욱 악화 되게 되며..

헤어관리 2009.11.24

피부트러블 일으키는 모낭충 없애는 방법!!

모낭충은 인간의 모공속에 기생하며 살고 있는 피부진드기 이며 모공하나에 한마리에서 많으면 다섯마리까지 살며 모공속의 피지를 먹고 살고 있습니다.피부속에서 영양분을 섭취하고 실핏줄 및 세포 조직을 자극시키어 피부에 여드름, 기미,주근깨, 반점, 모공의 확대등을 일으키게 됩니다. 모낭충은 피하 2~3mm속의 진피층에 살면서 진피층의 조직인 콜라겐과 엘라스틴을 갉아 먹으며 살고 진피층에 얽혀있는 실핏줄을 갉아먹어 모세혈관을 파괴시켜 피부의 자생력을 약화시킵니다. 날카로운 입과 8개의 갈쿠리발로 모공과 모근속을 밤새들락날락 하면서 가려움증을 악화시키고 1회에 50여개의 알을 낳아 60일만에 1300만 마리로 왕성한 번식을 하여 90일 정도 살며 모공속에서 죽게 되며 모공속을 현미경으로 살펴보면 모낭충,알,배설물..

피부관리 2009.08.12

산성비 맞으면 탈모 일으킬까??

장마철 예고없이 내리는 소나기에 우산이 없어 난감할때가 있습니다.요즘처럼 대기오염과 환경오염이 심각한 상황에서 빗물도 산성으로 바뀌어져 우산없이 맨몸으로 비를 맞게 된다면 탈모가 일어나며 피부에도 좋지 않다는 말들이 많이 있습니다. 산성비의 원인 자동차 배출가스와 석탄과 석유를 연소할때 발생하는 질소산화물과 황산화물이 대기중의 수증기와 결합하여 황산과 질산으로 변화 하여 산성비의 원인이 됩니다. 산성비란 pH7아래의 비를 말하며 모든 산성비가 인체에 위험하다고는 할 수 없으며 농도나 산성물질의 종류에 따라 인체에 미치는 영향은 다르다고 할 수 있습니다.pH 지수는 1에서 14까지의 값으로 나누어지며 7이면 중성이고 그 이하이면 산성, 그 이상이면 알칼리성이라고 합니다. 산성비가 두피와 머리카락에 미치는 ..

헤어관리 2009.07.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