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과 가슴쪽의 피부는 신체의 다른 부위에 비해 피지선이 잘 발달되어 있으므로 피지의 원할한 분비로 인해 허벅지나 팔뚝등의 다른 부위에 비해 미끈거리는 느낌이 많으며 스트레스등과 같은 자극을 받게 되었을때 등과 가슴부위의 피지가 더욱 많이 분비되게 됩니다. 대부분의 여드름은 비정상적인 각질이나 먼지와 땀등에 의해 모공의 입구가 막혀 피지 배출이 방해 받거나 피지선에서 피지가 필요이상으로 많이 분비 되면서 트러블이 발생하게 되며 따라서 신체 어느 부위에도 같은 원리로 여드름과 유사한 피부트러블이 발생 하게 됩니다. 여드름이 꼭 얼굴에만 발생하는 것은 아니며 특히 모낭이 많이 분포하고 있는 가슴 윗부분과 등 윗부분에는 모낭이 밀집해 있어서 여드름과 같은 피부트러블이 더 흔히 발생하게 되며 등부위는 자신의 눈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