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조해진 피부에 수분을 주기 위해 샤워을 자주 하게 된다면 피부는 오히려 더욱 건조해지고 각질이 일어나기 쉬워 지므로 샤워 후에는 모자란 수분과 유분을 보충해 주기 위해서 보디 로션을 발라 주어야 합니다.
평소 피부가 건조하다거나 가을철 피부가 건조해지는 것을 방지하고 싶다면 매일 아침 저녁 샤워 하는 것 을 피하고 피부타입에 따라 샤워 횟수를 줄여 주는 것이 좋으며 샤워 후 에는 보디 로션을 꼭 발라 주도록 합니다.
샤워후에 보통때 보다 많은 땀과 몸에 묻어있는 수분 때문에 피부의 축축한 상태가 일정시간 계속되는데 이때 수건을 걸치고 있다거나 곧바로 겉옷이나 가운을 입게 된다면 기화열과 물의 높은 열전도율로 인해 피부온도가 금방 차가울 정도로 내려 갈 수 있으니 샤워 후에는 땀과 물기를 완전히 없애 주고 보디 로션을 바른후 옷을 입어 주도록 하는 것이 감기를 예방하는 방법 입니다.
 by chadmiller   |
적당한 샤워 횟수
1.샤워 횟수
매일 샤워와 피부의 비누칠은 피지와 피부수분을 빠져 나가게 하게 되므로 이틀에 한번 정도 간단한 샤워가 적당할 것 같습니다. 물런 샤워시간과 물의 온도 비누의 종류,계절적 요인,개인피부타입등에 따라 변수가 많이 있겠지만 현재 날씨를 기준으로 일반적인 상황으로 가정했을때 입니다.
2.샤워 시간
땀과 불순물등의 노폐물을 씻어내기 위해 물에 닿는 시간은 15분 내외로 짧은 것이 좋으며 샤워전 머리부터 감아주게 되면 샤워시간을 줄여 주는데 도움을 주게 됩니다.
3.비누의 사용
자극이 작은 비누를 사용하여 외부세균이나 자극으로 부터 피부를 보호해주는 각질에 손상이 없도록 해주어 피부수분보충에 문제가 없도록 주의 하여 조기 피부노화가 없도록 해 줍니다.
4.때밀기
지나친 때밀기는 건강한 각질을 벗겨 내는 부작용을 일으키게 되어 피부트러블의 발생과 피부주름의 발생,외부자극으로 부터 약해지는등의 부작용이 있을 수 있으므로 때밀기를 하지 않는 것이 피부건강에 좋습니다.
5.보습제
세안을 하고 나면 얼굴이 심하게 당기게 되는 것을 예방하기 위해 스킨과 로션을 발라 주게 됩니다 이와 마찬가지로 샤워후에는 물기가 완전히 마르기전에 보습제를 사용하여 몸 구석구석 꼼꼼히 발라주어 피부건조증을 예방해 주도록 합니다.
건조한 계절에 매일같이 샤워를 하게 된다면 피부건조증이 더욱 심하게 발생될 가능성이 크기 때문에 되도록 샤워 횟수를 줄여
주시고 평소보다 많은 물을 마시고 실내에는 가습기등을 가동하여 습도를 조절하여 주도록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