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트와 피부관리/피부관리

피부관리의 기본 제대로된 세안방법

마니또 피부관리실 2013. 9. 7. 06:03


피부관리의 가장 기본이 될 수 있는 방법은 무엇보다도 세안방법이라고 할 수 있을 것 입니다.

피부는 청결이 우선되어야하며 청결은 세안에서 부터 시작되는 것 입니다.

피부관리의 기본인 세안의 방법을 우선 피부타입에 맞게 제대로 된 세안을 하게 된다면 이후의 화장도 훨씬 쉽고 좋아지게 됩니다.

제대로된 세안방법은 피부관리도 훨씬 쉬우면서도 건강한 피부를 유지할 수 있는 방법이 될 수 있습니다.

특히 취침전 세안은 모공내의 화장품 찌꺼기와 먼지,땀,노폐물등을 깨끗이 제거해 주어 취침시간동안 피부재생이 원할 하게 이루어지게 됩니다.

취침후에 아침에 기상했을때 뽀송하고 피부트러블이 없는 피부를 유지하는데 가장 중요한 역할이 바로 세안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특히 여드름등의 피부트러블이 많이 발생한 피부의 경우라면 하루 2회 정도 따뜻한 물로 세안하되 반드시 여드름 전용 비누를 사용하여 피지분비를 조절하고 피부에 강한 자극을 주는 일이 없도록 해야 합니다.






 

세안방법


너무 잦은 세안은 오히려 건강한 각질을 탈락시킬 수 있으며 또한 피부수분과 유분의 균형을 깨뜨리게 될 수 있습니다.
기본으로 하루 2회 정도의 꼼꼼한 세안이 제대로된 세안방법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비누거품등의 세안제 성분이 피부에 미세하게 남게 되면 모공을 막고 화장품과 땀등이 엉켜 피부트러블을 일으킬 수 있는 가능성이 있으므로 차가운물을 이용하여 여러번 헹궈 줍니다.

피부에 남아있는 물기를 제거하고 부드럽고 자극이 없는 면종류의 수건으로 마사지 하듯 두드리며 물기를 제거하고 아직 물기가 남아있을때 피부타입에 맞는 스킨과 로션을 발라 주어 피부에 유분과 수분을 보충하여 줍니다.






일반적으로 아침시간과 저녁취침전에 각각1회 씩 하루에 2회 정도가 적당하며 너무 잦은 세안은 피부막의 손상과 각질을 과다하게 벗겨내는 결과를 초례하게 되어 모낭충의 번성과 각종 세균의 침투가 용이해지며 피부건조증을 유발하게 됩니다.

일주일에 2회 정도 녹차세안,식초세안,쌀뜨물세안,등과 같은 세안을 해줌으로써 미백과 피부탄력,피부트러블의 개선을 기대 해볼 수 있습니다.

세안시 특히 물온도에 유의해 주면서 피부에 묻어있는 노폐물과 화장품찌꺼기를 깨끗이 제거해 준다면 취침시간에 피부재생에 상당한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제대로된 세안방법


피부관리를 제대로 하는 방법 가운데 가장 쉬우면서도 중요한 세안방법으로는 먼저 세안전에 손을 깨끗이 씻어주어야 합니다.

세안전 반드시 손부터 깨끗이 씻어 주어야 하며 각종 세균과 불순물로 오염된 손으로 얼굴을 만지거나 씻게 되면 더러운 물로 세안을 하는것과 같다는 것 입니다.

세안제의 사용도 피부관리에 있어서 상당히 중요한 부분입니다.

많이들 가시고 계신 대중목욕탕과 같이 여러사람이 함께 사용하는 공공장소 에서는 개인용 비누를 사용하도록 하는 것이 좋습니다.






개인위생을 지키고 저자극성 비누를 사용하여 손에서 비누거품을 충분히 낸 후 부드럽게 세안을 실시 하여 주도록 하고 세안의 물온도는 20~36도의 따뜻한물에 클렌저를 사용하여 모공속 노폐물까지 깨끗이 제거해 주는 것이 좋습니다.

이후에 10~15도의 차가운물로 얼굴에 남아있는 세안제를 여러번 헹궈주며 모공과 혈관을 수축시켜 주도록 하고 수건을 이용해 톡톡 털어주듯이 물기를 제거해줍니다.

이후 물기가 완전히 마르기 전에 유분과 수분의 밸런스를 맞추기 위해서는 스킨과 로션을 발라주도록 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