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부관리

기미와 주근깨 원인과 치료 피부 좋아지는 방법

마니또 피부관리실 2012. 6. 17. 06:02


여름이 되면서 강해지는 자외선의 영향으로 기미나 주근깨 같은 피부를 괴롭히는 원인들이 많아지고 피부 좋아지는 방법들에 대해서 고민하게 됩니다.

진한 화장으로도 잘 가려지지 않은 얼굴에 기미와 주근깨로 인해서 여름이 되면 더 많은 고민을 하고 계신분들이 많으십니다.

얼굴에 발생하는 기미와 주근깨등의 색소침착의 잡티원인은 주로 자외선에 의한 것이라고 할 수 있으며 피부가 자외선에 노출될 경우 신체는 자외선으로 부터 보호수단으로 멜라닌 색소를 만들게 되고 멜라닌 색소의 과다 생성으로 인해 잡티의 수가 증가하게 되는것 입니다.

실제로 나이를 먹어가면서 시간이 지날수록 피부가 노화되면서 기미가 이전에 비해서 훨씬 더 많이 발생하기 시작하는 것 인데 기미는 햇빛에 포함된 자외선을 많이 받게 되면 멜라닌이 많이 생성되고 피부에 침착되어 발생하게 되는 것 입니다.

기본적으로 기미와 주근깨의 발생을 막기 위해서는 한낮의 외출은 절제하고 외출시에는 자외선차단제를 발라주고 이후 모자와 선글라스등을 착용하게 된다면 피부 좋아지는 방법이 될 수 있다는 것 입니다.



 

기미와 주근깨 발생원인


남성보다 여성의 피부에 기미나 주근깨의 발생이 두드러지게 많은 경향이 있는데 이와 같은 이유는 남녀 모두 사춘기를 겪으면서 호르몬의 변화로 인해 여성의 경우 임신 할 수 있는 몸의 상태로 변화게 되며 이때 분비되는 여성호르몬이 잡티를 더욱 두드러지게 하는 원인이 됩니다.

나이가 많아지면서 없던 점이 생성되거나 검버섯이 발생할 수 있는데 기미와 주근깨와 같은 얼굴잡티의 경우 피부노화 현상이나 일광노출이 지속되는 경우 많이 발생하게 되는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기미와 같은 색소의 침착현상이 발생하는 원인은 피부가 자외선에 많이 노출되면 멜라닌이 증가로 멜라닌색소가 침착되어 검은 피부나 반점으로 생기게 되는것입니다.

자외선의 발생이 많아지는 한낮에는 외출을 삼가하고 기본적으로 외출시에는 자외선차단제를 꼭 바르고 외출하는것이 좋은데 자외선은 우리가 흡수하지 못하는 비타민D나 신진대사 등을 촉진 시켜 주는 장점도 존재하지만 그대로 피부에 장시간 노출하게 된다면 기미와 주근깨등의 색소침착의 발생과 함께 피부노화 현상이 발생하게 됩니다.

멜라닌 색소를 만들어내는 세포는 신경계통의 세포인데 스트레스나 불충분한 수면등의 경우 기미와 주근깨의 발생원인이 될 수 있으며 적당한 운동을 병행해 주는것이 피부관리에 유리합니다.





기미와 주근깨 치료 피부좋아지는 방법


기미나 주근깨등의 잡티는 자외선의 영향을 가장 많이 받는 피부질환 이라고 할 수 있으며 자외선의 차단이 가장 중요하며 또한 자외선은 피부노화의 가장 큰 원인이 되므로 되도록 자외선을 차단하는 방법들이 유리합니다.

외출 30분전쯤 미리 노출부위에 SPF30이상의 자외선차단제를 발라주도록 하여 자외선의 직접적인 영향을 받지 않도록 해야합니다.

매일같이 마시게 되는 한두잔의 커피 속에 포함되어 있는 카페인은 멜라닌 색소의 이동을 원할하게 만들어 기미와 주근깨의 원인이 되므로 자극적인 음식이나 카페인함유 음식의 경우에는 마시지 않는 것 이 좋습니다.

스트레스는 자율신경계에 영향을 미치면서 호르몬분비 이상을 초래하고 그결과로 인해 멜라닌 색소를 증가시키는 원인이 될 수 있으며 평소에 스트레스를 원할히 해소하기 위해서는 꾸준한 운동과 함께 취미생활및 넓은 마음으로 스트레스를 해소함으로써 깨끗한 피부를 유지할 수 있도록 해야 겠습니다.

비타민 C가 많이 함유되어 있는 음식은 멜라닌생성을 억제시키는 효과가 있으며 비타민c를 꾸준히 섭취하는것이 좋습니다.

비타민c가 풍부한 대표적 음식으로는 딸기,레몬,토마토,귤 등이 있으며 대체로 채소나 과일의 경우 피부노화를 방지하고 미백효과에도 탁월하며 맑고 투명한 피부를 가꾸는데 좋은 효과를 주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