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관리

매실 다이어트 방법과 매실이 몸에 좋은점

마니또 피부관리실 2012. 5. 24. 06:02


이제 6월이 다가오면서 좀만 있으면 매실의 수확을 거둘 시기인데 매실 다이어트 방법으로도 좋고 우리몸에도 상당히 좋은점이 많아서 많은 분들이 매실을 즐겨 먹고 있습니다.

매실 다이어트 방법이 인기가 좋은 이유는 매실을 먹게 된다면 변비가 사라지면서 다이어트에도 효과가 좋고 노폐가스가 사라지면서 당연히 피부가 깨끗해지고 몸속의 노폐물이 사라지게 되면서 우리몸에도 좋은 효과를 주면서 피로회복에도 좋은 효과가 있습니다.

많은 분들이 매년 매실의 수확기에 좋은 매실을 구하여 일년간 가족의 건강을 지켜줄 매실 원액을 만들고 있습니다.

아직 매실의 수확을 하기에 이른 시기인 풋 매실을 수확하게 되면 매실의 원래맛인 신맛 보다는 쓴맛이 많이 나며 몸에 좋은 영향을 주어야할 매실이 오히려 인체에 유해한 아미그다린 이 함유되어 있어 정상적인 매실로 구별되지 않게 됩니다.

예전부터 이른 수확을 한 풋매실은 우리몸에 적합하지 않다고 잘알려져 있기도 하며 반대로 매실의 수확이 늦어진다면 과육이 물려져 취급에 문제점이 있으며 산도가 낮아지고 당도가 높아지면서 우리몸에 유익한 부분이 많이 부족하게 됩니다

수확기에 잘익은 매실은 우리몸에 매우 유익하고 좋은 효과를 가져다 주게 되는데 잘익은 매실은 씨앗을 이로 깨물어 잘 깨지지 않고 과피가 진한 초록에서 연한 초록입니다.


 



매실의 다이어트 효과


매실의 성분으로는 구연산을 중심으로 한 유기산과 많은 종류의 미네랄이 포함되어 있으며 이러한 성분들이 장내 세균의 균형을 조절하는 작용과 몸속 노폐물제거,변비와 피부미용등에 좋은 역활을 하면서 매실에 포함된 카데킨산은 장안에 살고있는 유해균의  번식을 억제하고 장내에 살균성을 줍니다.

따라서 염증과 이상발효를 막고 장의 연동운동을 활발하게하여 장을 건강하게 해주고 매실은 위액의 분비를 촉진시켜 소화를 잘되게 해주는 효능이 뛰어나 예로부터 소화제 대신 많이 사용하였습니다.

소화가 촉진되며 변비가 해소 되면 아랫배 비만의 원인이 사라지고 자연스럽게 복부비만이 해소 되게 됩니다. 

매실에 포함된 구연산과 유기산은 몸에 피로를 풀어 주고 매실을 섭취하게 되면 쌓여 있던 피로가 풀리게 되면서 스트레스가 해소됩니다.

매일 같이 쌓이던 스트레스가 줄어들게 된다면 다이어트의 주원인중 하나인 식습관인 폭식이 줄어들게 됩니다.

매실에 포함된 유기산과 비타민 성분들이 신진대사를 활발하게 해주어 혈액순환을 도와 다이어트와 피부미용에 좋은 효과를 주게 되고 여름철 높은 온도와 활동으로 인해서 탈진현상과 함께 갈증으로 인해서 쉽게 지치게 되며 이때 매실원액을 마셔주게 되면 피부가 깨끗해지고 맑아지게 됩니다.





몸에 좋은 매실 원액 만드는법


몸에 좋은 매실 원액을 만들려면 먼저 잘익은 매실을 골라야 할 것 인데 연중 매실의 수확기는 5월말 부터 6월정도 까지이니 올해의 매실 수확기는 이제 며칠후부터 본격적으로 시작 된다고 할 수 있습니다.

매실의 수확이 본격적으로 시작될 시기에 매실을 구매하게 된다면 아무래도 가장 맛있고 몸에 좋은 매실 원액을 만들 수 있는 조건이 된다고 할 수 있습니다.

먼저 구매한 잘익은 매실을 깨끗한 물로 세척후 물기를 완전히 제거해 주도록 해주고 매실과 설탕을 1:1 비율로 용기에 넣어주어 완전히 밀봉후 일주일정도 경과후 잘저어 주도록 합니다.

매실 원액작업을 한 부분이 45일 ~ 90일 경과후 이물질과 매실 열매를 걸러주고 원액을 분리하도록 하고 분리한 매실 원액을 시원하고 햇빛없이 그늘진곳에 보관하도록 해줍니다.

생수와 매실원액을 5:1정도로 희석시켜 물대신 혹은 음료수 대신 마셔주어도 좋고 기호에 따라 술과 조금씩 섞어서 얼음에 태워 시원하게 마셔 주면 갈증해소에도 좋고 몸에도 좋습니다.

매실주를 특별히 좋아하시는 분들의 경우 원액과 분리한 매실에 소주를 부어 2-3주 경과 하게 된다면 매실주가 되며 과육을 이용해 매실잼,매실짱아찌등을 제조해도 좋고 이후에 사용하고 남은 매실씨를 깨끗이 씻은후 베갯 속에 넣은후 이용도 가능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