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부관리

유통기한 지난 화장품 재활용법과 화장품 보관법

마니또 피부관리실 2012. 3. 20. 06:01


화장품을 오랜기간 사용하다보면 어쩔 수 없이 유통기한이 경과하게 되는 화장품등이 있을 수 있는데 이때 화장품 재활용법이나 화장품 보관법등을 알고 있다면 유용하게 화장품을 사용할 수 있게 됩니다.

화장품의 유통기한은 명시되어 있지만 일반적인 유통기한은 제조일로 부터 2년내이며 화장품을 개봉한 이후에는 6개월에서 1년 정도 이내에 사용하는 것이 유리합니다.

화장품의 유통기한을 넘게 된다면 변질과 산화및 미생물등의 번식으로 인해서 심각한 피부트러블이 발생할 수 있으므로 특히 주의해서 사용해야 할 것 입니다.

어떤 경우 버리기 아까워서 그냥 사용하게 되는데 이때 민감성 피부의 경우 상당한 휴유증을 겪게 될 수도 있으므로 여러가지 감안해서 사용하지 말아야 하며 재활용의 방법에 대해서 숙지하고 이후 주의해서 사용하여야 할 것 입니다.

하지만 재활용화장품의 경우에도 냄새가 심하거나 변색이 있는 등의 화장품제품등에 대해서는 재활용의 여지가 없으므로 미련을 갖지 마시고 버리는것이 현명한 판단 일 것입니다.


 



화장품 보관방법


화장품 보관방법도 중요하며 직사광선을 피해주고 냉장보관을 해주거나 상온에서 보관해주되 화장품을 사용할때 특히 오염된 손을 이용하는것 보다는 주걱등의 도구를 사용해주어야 합니다.

화장품을 사용한 이후 뚜껑을 닫아주고 습기를 막아주고 물이 침투하는것이 방지하여 화장품이 변질되는것을 예방해 줍니다.

화장도구의 경우에도 화장품이 묻은 상태에서 그대로 보관하게 된다면 변질되게 되며 이후 다시 화장품을 사용하게 되면서 화장품 전체가 변질될 수 있으므로 화장품 도구를 항상 청결히 유지시켜 주도록 해줍니다.




유통기한 지난 화장품 재활용법


화장품 가운데 스킨의 경우에는 냄새나 변질이 없다면 사용기간이 경과한 이후에도 바디로션등으로 사용이 가능하지만 얼굴이나 민감한 피부에 사용하는것은 좋지 않을 수 있습니다.

크림류의 화장품의 경우에는 육안과 냄새만으로 특별히 변질이 진행되지 않았다면 팔이나 다리 부위에 발라주는것이 좋고 특히 발꿈치와 팔꿈치등 각질발생이 많은곳에 발라주는것도 좋은 재활용 방법 입니다.

머리카락에 헤어로션을 발라주는것과 같이 발라주는것도 좋은 방법이며 가죽종류의 허리띠나 지갑등을 깨끗이 닦아줄 수 있습니다.

요즘 거의 대부분 사용하고 계신 자외선차단제의 경우에도 유통기한이 경과하게 되면 피부트러블이 발생하게 되는데 이를 아끼지 마시고 과감히 버리는것이 피부관리에 유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