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부관리

피부관리를 위한 올바른 세안방법!!

마니또 피부관리실 2012. 2. 13. 06:01


피부관리를 위해서 가장 기본적이라 할 수 있는 것은 사실 세안방법이라고 할 수 있는데 이는 피부관리에 있어서 청결이 가장 중요하다는 의미이죠.

청결은 올바른 세안방법에서 출발하게 되는데 피부타입에 맞은 제대로된 세안법을 지켜 준다면 이후 화장과 피부관리가 훨씬 쉽고 깨끗한 피부를 유지할 수 있게 됩니다.

피부재생이 가장 활발히 일어나는 오후 10시 부터 새벽 2시까지 피부의 상태가 사실 매우 중요한데 따라서 잠자기전에 실시하는 세안의 경우에는 모공내의 화장품 찌꺼기와 땀이나 먼지등을 깨끗이 제거시켜 주어서 취침시간동안 피부재생이 활발히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

취침전 피부관리를 위한 올바른 세안방법이 매우 중요하며 아침시간 뽀송하고 피부트러블이 없는 깨끗한 피부를 유지하는데 취침전 세안은 상당히 중요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여드름 피부의 세안법
  
여드름피부의 경우에도 하루 2회 정도의 세안이 가장 적당하며 여드름 전용 비누를 사용하도록 해야 합니다.

피지분비를 조절하고 피부에 강한 자극을 주게 된다면 오히려 피부를 자극하여 여드름의 정도가 심해질 수 있으므로 피부에 자극 없이 부드럽게 때와 먼지를 제거해야 할 것 입니다.


세안횟수

일반적으로 아침시간과 저녁 취침전에 각각1회 씩 하루에 2회 정도가 적당한 세안의 횟수라고 할 수 있습니다.

너무 잦은 세안은 피부막의 손상과 함께 건강한 피부의 각질을 과다하게 벗겨내는 결과를 초례하게 되어 모낭충의 번성과 각종 세균의 침투가 용이해지며 피부건조증을 유발하게 됩니다.


세안의 종류

일주일에 2회 정도 녹차세안,식초세안,쌀뜨물세안,등과 같은 세안을 해줌으로써 미백과 피부탄력,피부트러블의 개선을 기대 해볼 수 있습니다.

세안시 특히 물온도에 유의해 주면서 피부에 묻어있는 노폐물과 화장품찌꺼기를 깨끗이 제거해 준다면 취침시간에 피부재생에 상당한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손씻기

세안전 먼저 손부터 깨끗이 씻어주도록 해야 하는데 손에 묻은 각종 세균과 불순물을 제거하고 이후에 세안을 실시하도록 해야 합니다.


세안제

저자극성의 세안제를 사용하는 것이 피부에 자극이 적고 먼저 손을 이용하여 비누거품을 충분히 일으킨 이후 자극없이 세안을 실시하도록 해야 합니다.


물온도

느끼기에 따뜻한 정도의 물을 이용하는 것이 좋고 세안제를 이용하여 모공속의 노폐물까지 깨끗이 제거한 이후 10도에서 15도 정도의 차가운 물을 이용하여 얼굴에 남아있을 수 있는 세안제 찌꺼기를 모두 제거하도록 해주며 동시에 피부에 적당한 긴장감을 주도록 해줍니다.


세안제의 헹굼

세안후에 잔여 세안제가 남아있을 수 있습니다.

이런식의 세안제가 얼굴피부에 남아있게 된다면 모공을 막게 되며 이런 화학성분의 세안제가 땀과 먼지등과 함께 뒤엉키게 된다면 피부트러블의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세안후 여러번 헹궈줌으로써 세안제를 말끔히 씻어주도록 해야 합니다.


수분과 유분의 밸런스

부드럽고 자극이 적으면서 수분의 흡수에 좋은 천연섬유인 면종류의 수건을 이용하여 피부를 부드럽게 두드리듯 물기를 제거해 줍니다.

아직 물기가 완전히 마르지 않은 상태에서 피부타입에 알맞은 스킨과 로션등을 발라주어 유수분의 밸런스를 맞추어 주도록 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