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트와 피부관리/다이어트

저녁 일찍 먹어야 하는 다이어트 성공하는 이유!!

마니또 피부관리실 2011. 12. 18. 06:01


다이어트 성공하기 위해서는 대부분 식사량을 줄이고 저녁 일찍 먹고 잠을 자는것 정도는 상식으로 알고 있을 정도입니다.

잠들기 얼마 전에 먹게 되는 음식은 대부분 비만으로 이어지게될 가능성이 높은데 이는 상대적 움직임이 적은 수면시간에는 아무래도 칼로리의 소비가 낮시간대에 비해서는 훨씬 적어지게 됩니다.

또한 신체기능 역시도 저녁 수면시간에는 같이 쉬어줘야 하는데도 불구하고 음식을 섭취함으로써 수면시간중에도 내장기관이 소화를 위해서 많은 일을 하게 됨으로써 정상적으로 쉬지 못하게 되면서 결국 신체는 쉬어야 할 시간대에 제대로 쉬지 못하게 되는 것 입니다.

많은 직장인들이나 자영업자들의 경우 귀가시간이 늦어지면서 공복의 경우가 많고 저녁시간이 늦어지고 또한 폭식으로 이어지게 되는 경우도 많이 있어 제대로 저녁시간을 조절하기 힘든점이 있어서 다이어트에 많은 어려움이 있습니다.


 



저녁 일찍 먹어야 하는 이유


아침,점식,저녁 섭취하는 음식의 경우 매일 그날 그날 에너지로 체내에 보관되면서 저녁시간대 쯤이면 모두 소비하게 됩니다.

이때 늦은 저녁식사로 이어지게 된다면 섭취한 칼로리가 제대로 소비되지 못하고 그대로 남게 되면서 비만으로 이어지게 됩니다.

저녁식사는 적어도 잠들기전 4시간 정도이전에는 마쳐주어야 다이어트에 효과적이며 이후에 먹게되는 저녁식사나 간식등의 야식의 경우 움직임이 적은 수면시간에 몸속에 그대로 축척되면서 체지방으로 변화하게 될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저녁식사를 일찍 먹게 된다면 다른 시간대에 비해 운동을 통해서 오히려 체지방을 쉽게 태울 수 있는 여건까지도 가능하므로 다이어트를 위해서는 이른 저녁식사가 중요합니다.




수면전 공복을 느낀다면 


우리가 많이 걱정하고 있는 칼로리의 소모에 대한 부분은 사실 잠자는 도중에도 단지 숨쉬는 것 만으로도 섭취한 열량의 70~80%를 소모하게 되며 생각했던 것 보다 훨씬 많은 양의 지방이 그대로 연소하게 됩니다.

하지만 낮시간대의 움직임과 저녁시간대의 움직임을 비교해볼때 또한 내장기관의 수면과 휴식및 아침에 일어났을때의 피로도와 부기등 종합적으로 평가할때 수면전의 음식물 섭취는 매우 좋지 않은 경우가 많다는 것 입니다.

사실 평소에 밤늦은 시간에 저녁식사를 하다가 너무 일찍 저녁식사를 하게 되면 수면전 심한 공복감을 느끼게 됩니다.

공복감이 심하면 제대로 잠들기도 어려워지게 되므로 이때에는 우유를 따뜻하게 데워서 한잔마셔 준다면 공복감이 사라지게 되며 우유의 단백질 성분과 비타민은 위에 부담을 주지 않습니다.

또한 우유의 섭취는 소장으로 흡수되면서 비만해지지 않고 공복감을 없애고 숙면을 취할 수 있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