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부관리

수면부족과 음주로 인한 피부 악영향과 피부관리방법!!

마니또 피부관리실 2011. 1. 7. 11:30


12월 연말이 지나고 새해가 되면서 연말 무리한 음주와 이로 인한수면부족으로 인해 지금쯤 뽀드락지나 피부트러블이 발생하면서 지금쯤 피부관리에 많은 차질을 빚으신분들 많습니다

수면이 부족하게 되면 스트레스가 쌓이고 부신 피질 호르몬이 피지분비를 자극하여 여드름등이 잘낫지 않게 되며 신규 여드름이 발생하게 됩니다

하루중 피부재생이 가장 잘되는 시간대는 저녁 10시 부터 새벽2시 사이이며 이때 피부에 영양과 산소를 공급해 피부 조직을 회복시켜 주며 피부의 땀샘이나 피지선의 기능을 감소시키고 피부의 재생 속도에 영향을 주는 등의 역할을 하게 됩니다

이때 제대로된 수면을 취하지 못하게 된다면 피부의 면역력이 떨어지고 피부트러블이 발생했을 때도 쉽게 낫지 않고 피부관리가 제대로 되지 못하는 어려움을 겪게 됩니다.
 
과다하게 섭취한 알코올은 모세 혈관 확장, 피부 온도 상승, 피부 탄력 저하, 피지 분비를 촉진 시켜 뽀루지를 유발할뿐만 아니라 탈수현상을 일으키기도 하면서 몸속 수분의 양을 현격히 떨어뜨리면서 피부를 건조하게 만들게 됩니다.

전날 음주를 했을 경우 피부 온도가 일시적으로 올라가게 되면서 인체는 온도조절을 위해 모공이 열리게 됩니다

따라서 피부를 청결히 하지 않게 되면 각종 오염물과 노폐물이 피부속 열린 모공 속으로 침투하면서 세균이 번식하게 되어 피부트러블의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수면부족과 음주로 인한 피부관리방법!!



1.세안방법

수면부족과 함께 음주를 했다면 세안제 거품을 충분히 낸 상태에서 따뜻하다 싶을 정도의 온도의 물을 이용해 깨끗이 세안해주는 것이 필요합니다.

아침과 저녁시간 하루 2회정도의 세안이 가장 적당하며 특히 음주후 아침 세안시 피부온도가 높아 모공이 열려있게 되므로 꼼꼼한 세안으로 피부를 청결히 해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2.수분공급

음주와 수면부족으로 인해 몸속에는 수분이 부족한 상태이며 밤시간대 피부재생 또한 제대로 원할히 이루어지지 않은 상태 입니다

수분이 충분한 기초화장품과 팩등을 해주거나 수분크림을 얼굴 전체에 골고루 발라주도록 하는것이 좋습니다


3.자외선 차단제

과음을 했을 경우 몸속 자외선에 의한 영향력을 현격히 줄여주는 글루타치온의 합성이 급격하게 감소해 자외선으로 인한 잔주름, 기미등이 발생해 실제나이보다 많아 보이게 되는 피부노화 현상이 발생할 수 있게 됩니다
 
계절에 상관없이 외출전 30분 전쯤 피부에 자외선차단제를 발라주도록 해야합니다.


4.수분섭취

과음이나 수면이 부족할 경우 2리터 이상의 충분한 수분을 섭취하여 신진대사를 원할히 해줄 필요성이 있습니다

과음시 몸속에서는 알코올 분해효소가 분비되며 이를 대항하기 위한 부신피질호르몬이 과다 분비되면서 해독을 하기 위해 많은 양의 수분이 몸속에서 빠져나가기 때문입니다.

신체내에 함유된 수분이 많아지면 신진대사가 원활하고 혈액순환이 좋아져 결국 피부 건조를 예방하게 됩니다. 




수면의 중요성



사실 낮시간대 일을 하고 있을 때는 스스로 몸을 회복시키는 일을 거의 할 수 없는 상태입니다

1.중력

수면시간이 되어 수면을 취할때 에 누운자세로 중력을 저항하기 위한 에너지를 절약할 수 있게 되면서 뼈가 휴식하게 됩니다

2.신체회복

이때 누운자세에서 절약된 에너지는 곧 뼈의 조혈작용과 함께 온몸의 에너지를 회복시킬 수 있게 됩니다

3.세포재생

수면시 독소와 노폐물 처리 등의 해독작용과 수명이 다한 세포나 손상된 세포의 제거 및 복구와 새로운 세포의 생성작용이 지속적으로 일어나야 되고 이 모든 것이 거의 다 수면 중에 가장 많이 발생하게 됩니다.


현대인들의 다양한 스트레스와 피로를 풀어주고 정상신체로 지켜주는 것의 가장 핵심은 수면이라 할 수 있습니다
 
무리하게 음주와 수면부족을 이어나간다면 결국 피부관리는 물런 건강에 심각한 영향을 줄 수 있으므로 충분한 수면은 그무엇보다 소중한 건강관리라 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