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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노화의 원인 자외선 겨울철에는 자외선차단제 안발라도 될까??

마니또 피부관리실 2010. 11. 29. 00:48


일반적으로 피부노화의 가장 큰원인은 햇빛에 포함된 자외선에 의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모든사람들이 어릴적에는 피부가 깨끗하고 투명한데 반해 시간이 경과 할 수록 피부에 잡티가 많아지고 주름이 발생이 많아지는것에 대한 중요한 원인중 하나가 자외선의 영향입니다

겨울철에는 햇빛의 강도가 약하고 자외선에 안전하다고 생각하고 자외선차단제를 안발라도 될까하고 생각하시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하지만 자외선의 경우 한여름만큼은 아니더라도 겨울에도 자외선이 존재하며 특히 지구 온난화, 오존층의 파괴와 같은 환경오염으로 인해 자외선지수는 점점 높아지고 있는 추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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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노화의 원인 자외선 겨울철에는 자외선차단제 안발라도 될까


따라서 자외선차단제는 특정 계절이 아닌 사계절 꾸준히 사용해야 하는 제품이라고 할 수 있으며 만약 겨울철 자외선으로부터 피부를 무방비상태로 놓아둔다면 피부 노화의 직접적인 원인이 될 수 있으며 자외선의 대표적인 흔적인 기미, 잡티가 발생되는 것은 당연한 현상 입니다.

따라서 외출 시 자외선 차단제를 발라주어 콜라겐의 손상으로 부터 피부탄력과 건조증 등을 예방하고 자외선 차단제를 선택할 때는 트러블에 대해 검증된 알레르기 반응이 적은 제품을 사용하여 자외선으로부터 일어날 수 있는 피부 트러블,색소 침착 등을 미연에 예방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겨울철에는 자외선 차단 지수 SPF 15 이상의 제품을 사용하고 야외 활동이 많은 날의 경우 SPF 30 이상의 제품을 사용하되 2~3시간의 간격으로 덧발라 주도록 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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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외선의 종류

 

 구분  UV A  UV B  UV C
 파장  장파장(320~100nm)  중파장(290~320nm)  단파장(200~290nm)
 피부침투  대부분 외피 통과20~30%는 진피(2mm)까지 도달(진피층에 바로 들어와 색소를 만드는 엄마 세포에 작용하여 검어진다.)  대부분 외피까지 도달10% 감소~진피 유두층 도달 표피의 기저층까지 침투(표피층에만 작용하여 실핏줄 확장)  대기중 오존층에 흡수되나 피부에 닿을 때는 각질층에서 완전 흡수 (10% 이하만 UV C에 의한 홍반 만듦)
 피부에 미치는 영향  주름 및 선탠 현상, 콜라겐, 엘라스틴 파괴로 탄력섬유 변성과 혈관 확장증을 일으킴
 피부에 가장 해로운 광선
 기미와 피부건조의 원인
피부세포를 파괴
홍반, 수포에 화상, 피부염, 썬번
 에너지가 가장 강한 자외선
표피 상층부에 세포파괴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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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외선 차단제


피부에 노화와 과색소,일광화상이나 피부암등을 일으킬 수 있는 자외선에 대한 피해를 막아주는 기능성 화장품 입니다

1.자외선 산란제

난반사인자,미네랄필터,물리적필터등의 표현으로도 사용됩니다
산란제의 원리는 피부에서 자외선의 반사를 일으키며 피부를 보호하게 됩니다  

2.자외선 흡수제

화학적 필터등의 표현으로도 사용되며 자외선 흡수제의 화학적인 성질로 자외선의 화학에너지를 미세한 열에너지로 바꾸어 피부 밖으로 방출하여 성분으로는 옥틸 디메틸파바,옥틸 메톡시신나메이트,벤조페논-3등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