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니또 피부관리실

요즘은 대부분의 분들이 외모관리에 상당한 투자와 함께 기본적으로 피부관리에 대해서 많이들 신경을 쓰고 있습니다. 특이하게 우리나라에서만 자극적인 때밀기가 오래전부터 있어왔습니다. 우리나라에서는 특히 많은 분들이 대중목욕탕을 선호하고 계시며 대중목욕탕에서는 주로 피부를 푹 불려서 피부를 빡빡 문질러서 때를 밀기 위한 이유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런식으로 자극적인 때밀기를 한 이후에야 개운한 목욕을 한 것처럼 느껴지는 것은 대부분의 우리나라 사람들의 특성입니다. 이렇게 피부에 자극적인 때밀기는 개운한 느낌과는 반대로 때를 너무 심하게 밀게 된다면 해당 피부에 습진을 일으키게 되거나 건강한 각질을 탈락시키게 되면서 피부에 수분의 부족을 일으키게 되면서 피부트러블의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피부관리에 많은 관심..

목욕탕이나 찜질방에서 많은 양의 땀을 흘리면서 물을 마셔주지 않게 된다면 몸무게가 순간적으로 줄어들어 마치 전체적으로 다이어트가 된것으로 착각하시는 분들이 많이 있으나 이는 단순한 땀과 노폐물의 배출 만큼의 몸무게가 줄어든 것 이므로 신속하게 물을 마셔주어 모자란 수분을 보충 해주어야 피부건조증을 막아주며 원할한 신진대사를 도와주어 노폐물의 배출을 유도하게 됩니다. 목욕탕에 가게 되면 기간이 지난 유제품등을 가지고 와서 마사지를 하게 되는 경우가 많이 있게 되는데 이는 모공을 막게 되어 피부트러블을 일으키게 되는 원인이 될 수도 있으며 팩을 하거나 우유 마사지를 하고 난 후 물에 헹구어 하수도로 흘러 보내어 버리게 되어 수질에 심각한 오염을 불러 일으켜 우리의 환경을 파괴 하게 되므로 검증된 마사지 제품..

피부당김의 가장 큰원인은 수분과 유분의 부족입니다. 건강한 피부는 외부 자극에 대해 스스로 피부를 보호 합니다.그러나 특정한 이유로 인하여 각질층이 손상된 피부는 외부자극에 대한 방어능력이 약하게 되어 가려움증,피부당김,통증,화끈거림 등을 느끼게 되며 결국 민감성의 피부로 변하게 됩니다. 세안시 주로 사용하는 합성 계면활성제의 특징은 기름기와 때는 잘 제거하지만 피부를 지나치게 건조하게 하여 이에 대한 방어책으로 피부조직은 쭈글쭈글 해집니다. 세안후 피부가 당기거나,가려움증등 이상현상이 발생하는것은 각질손상의 신호입니다.각질이 손상되어 외부의 자극물질을 제거하라는 뇌의 반응 인것이며 건강한 피부는 이것을 스스로 스스로 극복하게 되지만 그렇지 못한경우 인위적인 조치인 스킨,로션등 을 바르게 되는 것 입니다..

목욕탕에 가면 흔히 볼수있는 장면이있습니다. 아이는 울고있는데도 아이엄마는 이태리타올로 아이등을 빡빡 밀고있는 장면입니다. "때" 이태리 타올로 그렇게 밀어야 할까요? 세계에서도 우리나라처럼 이렇게 "때"를 열성적으로 벗겨내는 나라는 없다고 합니다.정작 이태리에도 이태리 타올은 없구요^^ 사실우리가 열정적으로 벗겨내는 것은 "때"라기 보다 피부의 가장 바깥부분인 각질층이라고 해야 옳은표현일것 같습니다. 피부의 가장 바깥에 위치한 각질층은 세포로서 대략 20개의 층으로 겹겹이 쌓여있으며 각질층의 수분함유상태는 각질층의 두께를 말해주는 것으로서 수분량이 적어지면 각질양이 두꺼워져 피부결이 거칠어지고 피부노화를 촉진시킵니다. 각질세포는 외부의 자극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하고 세포형성후 4주 정도의시간이 지나서 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