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관리

추석연휴 명절증후군 극복하는 방법

마니또 피부관리실 2010. 9. 22. 06:01

오늘은 민족의 대명절인 추석 입니다

모두들 아침일찍 부터 몸과 마음을 경건하게 하고 조상님들께 감사의 절을 올리고 난이후 성묘도 가고 오랜만에 친인칙들을 방문하며 회포를 풀게 됩니다

이렇게 많은 손님들을 치르고 오랜만에 만나는 반가운 분들과의 대화와 손님상을 치르고 음주도 하는 과정에서 추석 명절 증후군이 발생하곤 합니다

어떤 분들은 추석연휴 명절증후군에 대해서 다소 부정적인 견해를 가지고 계시지만 상식적으로 생각해 보아도 주부들의 입장에서는 평소와는 다른 환경과 많은 손님들을 치르랴 잠도 부족해지고 육체노동이 많아지고 이동거리 시간에 의한 스트레스등에 의해 몸과 마음이 정상적이지 못할 수 밖에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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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연휴 명절증후군 극복하는 방법


남성들은 주부들이 무조건 일하기 싫어서 발생하는 명절증후군으로 몰아 붙이지 마시고 추석연휴중 달라진 환경과 늘어난 육체노동에 몸과 마음이 적응하지 못하는 여성들의 고충을 부부가 같이 이해하고 극복하는 자세가 가장 먼저 필요할 것 입니다

요즘 부모님들의 사고도 많이 좋아져서 남성이 밥상을 나르거나 설겆이를 도와주는 다정한 모습을 보면 오히려 좋아 하시는 신세대 부모님이 많아 졌습니다

무조건 여성들에게 설겆이와 술상봐오기를 기다리지 마시고 같이 협력하여 손님을 접대를 하고 아기를 돌보는등 적극적으로 도와 주는 자세가 필요합니다


찜질과 사우나


명절 전날 제사상의 음식을 준비하기 위해서 주부들은 많이 분주해 집니다

많은 음식을 준비하기 위해서는 바닥에서 허리를 구부리고 일을 하기 때문에 허리에 많은 통증이 가해지게 되며 또한 무릎과 무릎관절등에 가해지는 하중이 많아지는 등으로 인해 신체 각부위에 통증을 느끼게 됩니다

이렇게 음식준비를 무사히 마치게 되었다면 어짜피 깨끗이 씻어야 하므로 눈치 보시지 마시고 시원하게 찜질방이나 사우나에 가셔서 즉시 피로를 풀어주도록 해야합니다

음식준비를 마치고 아이들은 신랑에게 맡긴후 어머님과 동서등과 함께 개운하게 피로를 풀어주고 깨끗한 몸으로 추석을 맞이하도록 해줍니다


수면장애


낮선잠자리로 인해 불면증에 시달릴 수 있습니다

낮시간 피곤을 느끼고 졸음이 밀려 온다면 너무 졸려서 30분만 취침하겠다고 양해를 구한후 잠시 20~30분 토막잠을 자게 되면 몸이 한결 개운해지는 것을 느끼게 됩니다  

먼거리를 이동하고 밤잠을 설치게 되면 피곤한 것은 당연하고 이렇게 졸리는 것은 모두가 이해해 주므로 계속해서 졸림을 참지 마시고 토막잠을 자도록 하는것이 좋습니다

 
소화불량


추석맛있고 기름기 가득한 음식들로 배를 채우다 보면 소화불량에 걸리기 쉬운 환경이 됩니다

음식으로 인해 배가 아프다면 그대로 참고 있지 마시고 매실엑기스나 녹차등을 마셔 주도록 합니다

증상이 심할때는 즉시 인터넷 검색을 통해 운영하고 있는 병의원을 찾아 즉시 진료와 함께 조치를 취하도록 해야 합니다
 

명절때는 처가가 멀리 있더라도 되도록이면 빠른 이동과 함께 처가집을 방문하도록 하여 부부가 함께 가족의 소중함을 함께 느끼도록 해야 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