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부관리

여름철 땀과 피지로 부터 피부보호하는 방법

마니또 피부관리실 2010. 8. 15. 06:01


다른 계절에 비해 여름에 유난히 피부가 번들거리게 됩니다

더운 날씨와 높은 습도및 몸에서 나오는 땀과 피지로 인해 여름은 다른 계절에 비해 피부가 더욱 예민해집니다.

또한 더운날씨를 피하기 위해 에어컨과 선풍기의 가동은 피부를 건조하게 만들게 됩니다

에어컨과 선풍기의 가동은 실내 습도를 급격히 낮춰 피부를 건조하게 하고 건조해진 피부는 결국 주름을 만들게 됩니다.

무더운 여름철 직업상 야외 활동이 많거나 오랜시간 햇빛이 많이 비치는 장소에 머물게 된다면 아무래도 땀과 피지의 분비가 많아지게
되면서 번들거리고 피부트러블의 발생이 많아질 수 있는 피부환경이 됩니다

특히 피지분비량이 많아지게 되면 모공이 넓어지는 현상이 발생하고 이로 인해 피부트러블의 발생이 염려 될 수 있습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여름피부특징


1.자외선

한여름 강력한 자외선은 멜라닌 색소를 증가시켜 피부가 거무스름 하게 변하고 나아가 기미와 주근깨 등의 발생을 일으키게 됩니다

또한 피부 깊숙히 작용하여 탄력을 유지시켜 주는 콜라겐과 엘라스틴 섬유를 파괴해 탄력을 없애고 주름을 발생시키며 피부노화를 촉
진시키게 됩니다


2.오염물질

무덥고 습도가 높은 여름날씨는 땀과 피지의 발생을 원할하게 만들게 됩니다

이렇게 피부에서 땀과 먼지가 엉키게 되면서 외부 오염물질이 더욱 쉽게 달라붙고 이는 잦은 피부트러블의 원인이 됩니다.


3.냉난방기

실내에서의 에어컨과 선풍기등의 냉방기 가동으로 인해 피부는 항상 건조해지기 쉬운 상태 입니다

또한 실내와 실외의 높은 온도차로 인해 피부유수분의 발란스가 무너지기 쉬우며 피부 자체 면연력이 약해지기 쉬운 상태입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땀과 피지로 부터 피부 보호하는 방법



너무 잦은 세안은 오히려 건강한 피부각질을 상하게 할 수 있으므로 하루 2회정도의 세안이 적당하며 땀과 불순물로 끈적임이 많거나
하루에 여러번 세안을 해야할 경우 세안제를 이용하지 마시고 물을 이용하여 땀과 불순물을 씻어내도록 하고 자극을 최소화 하도록 해야 합니다


1.아침세안

아침시간은 하루중 피부가 가장 예민한 시간대 이며 밤시간에 피지와 노폐물이 모공을 통해 빠져 나와 있는 시간이므로 중점을 두어
관리해주어야 합니다

먼저 미지근한 물로 모공을 열어준 후 세안제 거품을 이용해 부드럽고 꼼꼼히 세안한 이후 수건으로 두드리듯 물기를 제거하고 수분과
유분의 보충을 해주도록 합니다


2.저녁세안

수면전 저녁세안은 건강한 피부를 지키기 위해 가장 중요합니다
특히 색조화장이나 진한 화장을 한 경우 라면 꼼꼼한 클렌징은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하루종일 땀과 먼지,노폐물,화장품등이 뒤엉켜 모공을 막고 있는 상태 이므로 클렌징 제품의 거품을 이용하여 이중세안을 해주도록 해
야합니다


3.수면팩

강한 자외선으로 인해 피부는 건조하고 수분이 부족한 상태 입니다
따라서 간편하고 구하기 쉬운 천연팩을 이용하여 피부에 수분과 영양을 공급해주도록 합니다
낮시간 자외선의 영양을 많이 받는 다면 피부진정에 좋은 감자팩이나 오이팩을 이용하여 일주일에 3회정도 수면전 팩을 해준다면 좋은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4.규칙적 생활습관

여름철 높은 온도로 인해 땀을 많이 흘리게 되므로 수분이 부족하지 않도록 하루 2리터 정도의 충분한 물을 마셔주도록 하고 하루 7시
간 정도의 수면을 취하여 항상 최상의 컨디션을 유지하도록 해주어야 합니다

신체가 건강하다면 자연스럽게 피부도 건강하여 투명하고 탄력있게 유지 되므로 여름철 건강관리가 곧 피부관리라 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