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해를 정리하는 송년 모임이 무척이나 잦아진 요즘 과다한 음주와 수면의 부족으로 성인여드름이나 뽀드락지 같은 피부트러블의 발생이 심해지고 특히 평소 피부질환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은 음주로 인해 피부질환이 더욱 심해 질 경우가 있습니다.
음주로 인한 피부의 반응은 안드로겐의 생성 촉진으로 인한 여드름의 유발과 혈액순환을 방해하여 눈과 얼굴이 붓는 원인이 되며 자외선에 의한 피부손상을 막아주는 역활을 하는 피부세포의 글루타치온의 합성이 급격히 감소 하게 되어 기미,주근깨,잔주름등이 발생하게 됩니다.
저녁늦게 까지 음주후 너무 피곤한 나머지 화장을 지우지 않고 취침하게 되는 경우가 있을 수 있는데 음주로 인한 일시적 피부상승은 모공을 확장하게 되고 모공속으로 알코올 부산물과 각종노폐물이 침투하여 여드름과 뽀드락지등의 피부트러블이 쉽게 발생되므로 피부를 생각한다면 피곤하고 귀찮더라도 반드시 깨끗이 세안하고 자도록 합니다.
 Alcoholic. by ëriatarka    |
음주로 인해 손상된 피부관리 방법
1.과일 안주
맵거나 짠 음식이 알코올 성분과 혼합되어 피부를 더욱 건조하게 만들게 되므로 과일 안주를 선택 하여 수분과 비타민을 보충하도록 합니다.
2.수분 섭취
술마시는 도중에 많은 양의 물을 마셔주게 되면 술과 물이 희석되어 올코올 도수가 낮아지게 되며 모자란 수분도 보충해주게 되어 쉽게 술이 취하지 않는 효과를 주게 되며 술마신 다음날에도 몸이 한결 가벼움을 느낄 수 있습니다.
3.모임 시간
음주후에는 충분한 수면과 휴식이 가장 좋은 방법이지만 평일날의 모임은 다음날 충분히 쉴 수 있는 여건이 되지 않으므로 되도록 주말이나 금요일 오후에 모임을 가지도록 하여 다음날 충분히 휴식을 취할 수 있는 여건을 조성해 주도록 합니다.
4.세안 방법
술을 마시게 되면 피부온도가 올라가게 되는데 이때 모공이 열리고 땀과 화장품 찌꺼기등의 오염물질이 모공을 막게 되어 피부트러블이 발생할 수 있으므로 세안후 찬물로 모공을 수축시켜 줍니다.특히 음주후 너무 피곤한 상태에서 화장을 지우지 않고 세안도 하지 않은채 잠을 잘 경우가 있을수 있는데 이는 피부트러블의 발생 으로 이어지므로 특히 주의 해야 합니다.
많은 연말행사와 이에 따르는 잦은 술자리로 인해 심신이 지칠수 있는 시기 이므로 되도록 스스로 절제하면서 음주를 즐길수 있도록 해야 겠으여 술을 잘마시 못하는 사람이나 직장후배에게 강제로 술을 먹이는 등의 행동은 요즘 시대에 퇴출되어야 할 행동 이니 절제 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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