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부관리

물온도가 피부미용에 미치는 영향!!

마니또 피부관리실 2009. 9. 24. 12:23

신체의 가장 겉면을 둘러싸고 있는 피부의 역활은 미용학적으로도 가장 중요하기도 하지만 체온을 조절하고 자외선을 막아주며 유해세균의 침투를 막아주기도 하는등의 중요한 역활을 하고 있습니다.

사람과 같은 정온동물의 체온이 일정하게 유지되는 것은 체내에서의 열의 발생과 방산이 평형을 유지하고 있기 때문이며 외부 온
도가 올라가면 체온이 올라가는 것을 막기 위해 땀을 흘리고 외부 온도가 낮아 지면 모공을 닫아서 체온이 떨어지는 것을 막아 주는 중요한 역활을 하게 됩니다.

이와같이 외부온도에 민감하게 반응하는 피부의 변화를 이용하여 물의 온도를 조절하여 건강한 피부를 가꾸는 것도 좋은 피부미
용법 이라 할 수 있습니다.

Holding One's Brea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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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온도의 차이에 의한 목욕법
관련글 : 매일하는 세안! 물온도에 따라 피부가 달라집니다!!!

1.고온에서의 목욕(40c~45c)

약간 뜨거울 정도의 고온의 물에 20분 정도 온몸을 담그게 된다면 피부의 면역력을 증가시키고 열에 약한 세균을 없애주게 되며
모공이 확장되어 땀과 함께 노폐물,화학성분,알코올 성분 등을 없애주게 되며 감기와 만성피로등을 겪고 있는 사람에게 효과가 좋으며 목욕을 마친후 찬물로 마무리 해줌으로써 확대된 모공을 조여 줌니다.

2.미온에서의 목욕(36c~40c)
체온과 비슷한 온도에서의 목욕방법은 혈관을 확장시켜 혈액을 피부로 몰리게 하여 피부색이 맑아지며 신진대사가 원할하게 이루
어 지게 되어 스트레스와 불면증의 개선에 도움을 주게 되며 맑고 투명한 피부로 개선됩니다.

3.냉온 교대욕
45C정도의 고온탕과 10c정도의 냉탕에 2분정도 간격으로 냉온탕을 반복적으로 몸을 담그게 되면 혈관의 이완과 수축을 반복해 혈
관과 탄성을 증가시키며 혈액의 순환이 촉진되어 신진대사가 원할 하게 되어 피부색이 좋아지고 피부탄력이 좋아 지게 됩니다.

4.반신욕(38c)
물의 온도를 38도 정도로 명치아래까지 몸을 잠근후 팔을 밖으로 내놓은후 30분 정도 편히 쉬게 되면 혈액순환이 개선되며 에너
지소비가 촉진되어 신진대사가 원할해지며 다이어트효과가 나타나며 피부색이 투명하고 깨끗하게 변화 됩니다.

피부상태에 따른 온도차이에 의한 목욕법을 이용하게 된다면 일반적인 목욕방법보다 건강과 피부미용에 개선효과가 좋아지게 되므로 유용하리라 생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