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디스크 원인 거북목 증후군
요즘은 여러가지 질병들이 많은데 이는 거북목 증후군의 경우 본래 c자형의 목 라인이 장시간의 컴퓨터 업무 혹은 잦은 스마트폰의 사용으로 인해서 머리가 20도 이상 숙여진 자세를 이야기 합니다.
마치 그 모습이 거북의 목과 비슷하다고 해서 붙여진 질병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런 거북목 자세를 교정하지 않고 그대로 방치하게 된다면 c자 였던 경추가 일자 형태로 변형되면서 머리와 무게 중심이 그대로 앞으로 쏠리는 현상이 나타나게 될 수 있습니다.
초기에는 가벼운 어깨 통증 정도가 나타나게 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런 증상이 악화될 수록 경추의 디스크가 조금씩 더 밀려나게 되며 더 진행될 수록 목이 움직일때 마다 어깨와 팔과 손가락 까지 저린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편두통과 현기증및 눈의 피로와 메스꺼움등이 함께 나타날 수 있습니다.
건강한 목보다 충격에 훨씬 약해서 디스크가 쉽게 나타날 수 있으며 머리와 뇌에 혈액을 공급하는 목 부위의 동맥인 경동맥에 무리를 줘서 집중력 장애와 함께 심한 경우 뇌졸중에 이를 수도 있다는 것 입니다.
따라서 거북목 증후군이 의심된다면 빨리 전문의 상담을 해줘야할 것 입니다.
거북목 증후군의 경우 평소에 생활습관을 제대로 개선하게 된다면 충분히 예방이 가능한 질병입니다.
책상앞에 앉아서 업무를 볼때 가슴을 천장으로 향하게 한다는 기분으로 허리를 쭉 펴줍니다.
이런 자세를 제대로 취하게 된다면 자연스럽게 어깨가 펴지고 목뼈의 배열이 바로 잡히게 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