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관리

봄철,자외선 차단,피부노화 예방법!!

마니또 피부관리실 2013. 3. 28. 06:02


봄철이 되면서 외출이 많아지고 자외선차단과 피부노화 예방법에 대한 부분 관심이 있으신 분들이 상당히 많습니다.

겨우내 실내생활이 많았지만 이제는 따뜻해진 봄철 야외 나들이가 많아지면서 자외선차단제와 관련된 피부노화 예방법이 매우 중요한 시기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제 곧 노출의 계절인 여름이 점점 다가오고 있는 이때 자외선에 대한 대비가 매우 중요한 부분입니다.

따뜻한 햇살이 비치는 봄철은 일년중 자외선 양이 가장 많은 계절이기 때문에 피부노화에 대한 부분 특별히 신경써 줘야할 부분입니다.

특히 봄철 자외선은 피부노화와 함께 피부주름의 발생이나 기미,주근깨등에 가장 큰 원인이 되는 부분이기도 합니다.

많은 분들이 여름의 따가운 햇빛은 많이들 두려워 하시는데 봄 자외선은 그렇지 않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으신것 같습니다.

사실 여름보다 오히려 봄철 자외선이 더많은 악영향을 줄 수 있기 때문에 자외선차단에 주의하셔야 합니다.





 

봄철,자외선 차단


겨울철 두꺼운 옷속에 가려져 있던 피부가 봄철 노출된 피부와 갑자기 늘어난 자외선으로 인해서 피부 적응력이 상당히 떨어지게 됩니다.

또한 봄철 자외선에 노출된 피부는 멜라닌 색소를 그대로 피부에 착색시키게 됩니다.

봄철 자외선차단제를 사용하지 않게 되면 기미,주근깨가 발생하며 심지어 햇빛에 그을려 얼굴이 빨갛게 달아 오를 수 도 있습니다.

자외선 종류로는 UVA,UVB,UVC가 있습니다.

UVA : Ultra Violet-A

피부 깊숙이 침투하여 선탠시 피부색을 검게 하고 주름을 발생시키며 피부노화를 촉진시키고 멜라민 증가시키며 비오는날에도 우리주위에 항상 존재합니다.

UVB : Ultra Violet-b
피부 겉부분만 작용하며 각질층이 더욱 두꺼워지게 하며 기미의 주원인이 되며 피부가 검은 사람은 특히 주의해야합니다. 

UVC : Ultra Violet-c 

자외선의 강도는 외부적요인에 따라 항상 변화하며 일년 중에 자외선 양이 가장 많은 시기는 봄철인 4월 부터 시작하여 여름이 끝나가는 9월 사이 입니다.

하루 중에서 오전 10시부터 오후 2시경 까지가 가장 강하며 보통 자외선차단제는 UVA 와UVB를 차단하며 중요한것은 지속성에 있습니다.

자외선차단제의 성분중에는 본인의 피부에 맞지 않아 피부트러블을 일으 킬 수 있는 요소도 충분히 있을 수 있으며 자외선 차단제를 사용한 이후 피부에 트러블이나 이상징후가 발생되었다면 즉시 사용을 중단하도록 합니다.







봄철 피부노화 예방법


봄철 외출전에는 피부노화 예방을 위해서 자외선차단제를 반드시 발라주어야 합니다.

기미, 주근깨가 생기기 쉬운 부위를 중심으로 자외선 차단제를 얼굴에 펴 발라주고 사용법에 따라 덧발라 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자외선에 쉽게 노출될수있는 목, 팔, 다리 부위도 골고루 꼼꼼히 펴 발라 주도록 합니다.

되도록 햇빛이 강한 한낮의 외출은 되도록 피해주시고 선그라스나 긴팔,모자등으로 햇빛을 피해주도록 합니다.

햇빛에 노출되었을때 생긴 염증반응이 치유될때 색초침착의 반흔을 남기며 인공선텐에 의해 기미가 발생하며 기미의 발생은 일광노출이 심한 봄과 여름에 주로 발생하며 특히 30~40대의 중년여성에게 발생빈도가 높습니다.

이미 발생한 기미는 치료하기도 어렵고 미관상 상당히 좋지 않으므로 자외선차단의 방법을 통해서 예방을 해주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입니다.

선크림,자외선 차단제의 원리로는 근본적으로 자외선을 튕겨내는방법과 자외선을 흡수하는 방법이 있으며 각각의 장점이 있습니다.

봄철 피부관리는 야외 활동에 필요한 SPF 지수는 대개 15~25.정도이며 화장하지않은 맨얼굴로 봄철 야외에서 보내려면 SPF 25~30정도의 차단제를 발라주어야 합니다.

대부분의 자외선 차단제는 지속성이 떨어지므로 사용방법에 따라 선크림,자외선차단제를 1~2번 정도 덧발라 주는 것 이 포인트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