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부관리

얼굴 기생충 모낭충 없애는 방법!!

마니또 피부관리실 2013. 3. 8. 06:02


우린의 몸이 어떤 이유이건 많이 피곤하거나 정상적인 컨디션이 아니라면 보통때에 비해서 훨씬 피부트러블의 발생이 많아지는 경우가 있습니다.

특히 어떤 질병이나 제대로 수면을 취하지 못한 경우등 건강이 좋지 않을때 우리의 피부도 같이 상태가 좋지 않아지면서 피부가 가려운 경우가 있습니다.

이런식으로 컨디션이 좋지 않은 경우 기승을 부리면서 피부를 괴롭히는 모낭충은 사람의 얼굴이나 두피에 기생하면서 살고 있는 기생충 입니다.

모낭충은 피부 모공속에 살면서 모공 하나에 한마리에서 많게는 다섯마리 까지 살면서 우리몸의 피지를 먹고 살아 가고 있습니다.

얼굴 기생충인 모낭충은 우리나라 사람들뿐만 아니라 전세계 사람들의 거의 모두의 피부에 기생하고 있으며 갓태어난 아기에게도 피부접촉으로 인해 쉽게 옮겨 가게 됩니다.

이런 모낭충은 여드름이나 기타 피부트러블의 원인의 한종류 이므로 꾸준한 관리를 통해 모낭충의 숫자를 줄이고 왕성한 활동을 억제하도록 해야 합니다.





 

얼굴 기생충 모낭충


얼굴 기생충 모낭충은 1회에 50개의 알을 낳아 60일 만에 1300만 마리로 번식을 하면서 90일 가까이 얼굴 피부에 기생하면서 살아 갑니다.

모낭충은 모공속에서 죽게 되면서 모공속에는 모낭충의 사체와 배설물과 모낭충의 알등의 피지와 뒤엉켜 있는 상황 이며 모낭충은 피하 2~3mm 속의 진피층에 기생하면서 진피층의 중요조직인 콜라겐과 엘라스틴을 갉아 먹고 진피층에 얽혀 있는 실핏줄을 파괴 합니다.

모낭충이 피부속을 갉아 먹게 되면서 피부의 탄력을 떨어뜨리고 피부주름을 발생시키면서 피부노화를 일으키게 되며 모낭충은 여드름과 모낭충염,피부병,피부의 영양과 수분부족및 피부자생력부족등의 원인이 되며 특히 성인여드름의 주원인이 되기도 합니다.





모낭충 없애는 방법


아기가 태어날때 부터 피부는 약산성이라는 산도(PH)를 갖고 태어 나며 이런 피부의 환경은 세균과 박테리아 등으로 부터 우리의 신체를 보호하기 위한 천연의 보호막 입니다.

특히 모낭충이 싫어하는 환경이 약산성의 피부환경이며 여러가지 이유로 손상된 내보호막을 약산성으로 환원시켜 주게 되면 모낭충의 활성도가 떨어지게 됩니다.

세안을 할때 알카리 성분의 비누를 사용하는 것이 일반적 이며 알카리성의 비누는 세안력을 높이지만 모낭충의 활동력을 왕성하게 하게 되므로 저자극성의 세안제를 사용하시고 헹굼시 산성성분의 레몬이나 식초를 섞어 얼굴을 헹구어 주시게 되면 피부의 약산성을 유지 하실 수 있습니다.

식초나 레몬의 산성성분은 피지를 억제하고 세균을 제거하는 효과가 있어 피부관리에 좋은 효과 가 있으므로 평소에 이를 활용하여 피부미용을 하게 되면 좋은 효과가 있을 수 있습니다.

하루에 2회 정도의 세안이 적당하며 너무 잦은 세안이 오히려 피부를 좋지 않게 하는 이유도 약산성의 피부를 유지하기 위함 입니다.

또한 저자극성의 중성 세안제를 사용하는것 역시 산도를 보호하기 위함 이며 모낭충은 피부에 좋지 않은 영향을 주는 기생충이지만 전세계사람들의 거의 모든 피부에 기생하고 있습니다.

사실 모낭충을 우리의 피부에서 완전한 박멸은 어렵고 박멸에 성공했다 하더라도 조그만 접촉으로도 쉽게 재 감염되므로 건강한 신체를 유지하면서 일정숫자 이하로 유지하는것을 목표로 피부관리를 하도록 하는 것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