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부관리

올바른 세안법을 통한 피부 좋아지는 방법!!

마니또 피부관리실 2012. 10. 20. 06:02


피부관리에 있어서 사실 가장 기초가 되는 부분은 올바른 세안법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누구나 피부 좋아지는 방법을 추구하고 있지만 정작 피부 좋아지는 방법은 어렵고 힘든 것이 아니라 매일 하는 올바른 세안법을 통해서 이루어질 수 있게 됩니다.

올바른 세안법으로 매일 하게 되는 세안을 하루에 너무 자주 하는것이 오히려 피부에 좋지 않으며 특히 여드름피부나 건성피부의 소유자 분들에게는 여러번의 세안은 더욱 좋지 않은 영향을 준다는 것 은 이제 어느정도의 상식으로 까지 알려져 있습니다.

하지만 하루에 얼만큼의 잦은 세안이 구체적으로 어떻게 좋지 않은지 올바른 세안법은 어떤 것인지 잘모르고 계시는분들이 많이 계신것 같습니다.



 

올바른 세안법


우리의 피부의 바깥부분에는 얇은 피지막이 존재하며 바깥피부의 얇은 피지막은 피지와 땀이 유화되면서 얇게 피부겉면에 막을 이루고 있습니다.

피지막의 역할은 외부로 부터 각종세균의 침투를 막아 주고 피부의 수분증발을 막아주는등의 우리의 피부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얼굴피부가 번들거리고 끈적한 느낌이 든다고 해서 우리피부에 유용한 역할을 하고 있는 피지를 세안시 너무 세게 문지르거나 너무 잦은 세안을 하게 된다면 적당히 있어야할 피지막까지 제거됩니다.

이렇게 닦아없어지는 피지에 대해서 우리의 몸은 더욱 피지분비를 왕성하게 하게 되며 따라서 피부는 더욱 건조하게 되는 악순환이 이루어지게 됩니다.

하루에 올바른 세안법의 출발이라고 할 수 있는 하루의 세안 횟수는 아침과 저녁에 2회 정도가 적당한 세안의 횟수라고 할 수 있습니다.



올바른 세안법과 주의사항


세안시에는 당연히 피부와 물과의 잦은 접촉이 이루어지게 되며 결국 피부에 많은 자극을 주게 될 수 있습니다.

또한 피부에 묻어 있던 물이 자연적으로 증발하게 될 때 피부 속의 수분도 함께 증발하기 때문에 얼굴피부가 건조해지고 실제로 세안후에는 피부당김을 느끼시는 분들이 많은 것 입니다.

특히 가을철과 겨울철에는 세안후에 별도로 유수분의 밸런스를 조절해주지 않게 된다면 피부가 건조해지면서 각질의 발생과 피부트러블이 발생할 수 있게 되는 것 입니다.

세안을 할때 타올이나 손등을 이용한 강한 자극을 피부에 가했을때 피부에 자극을 주게 되면서 건강한 각질을 손상시키거나 벗겨 내게되어 수분부족으로 인한 피부건조증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비누등의 세정제를 사용하게 된다면 피부 노폐물을 제거하는 방법이기도 하지만 피지와 각질을 과도하게 손상시키게 될 수 있으므로 이에 따라 피부에 유해한 각종세균의 침투로 인해서 피부트러블의 발생 원인이 되기도 하므로 자신의 피부타입에 알맞은 저자극의 세안제를 선택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세안 방법과 피부좋아지는방법


올바른 세안법으로 피부좋아지는방법은 평소에 세안할때 항상 신경을 써주어야 하며 세안을 할때는 미온수와 저자극의 세안제를 사용하고 자극적으로 얼굴을 비비는 등의 행동을 하지 않도록 해야 합니다.

피부좋아지는방법의 세안법은 세안시 물을 튕겨주며 세안하고 비누거품을 이용하여 세안을 하되 헹굼시 남아있을 수 있는 비눗물을 완전히 제거 하도록 해야합니다.

세안의 마무리는 찬물로 헹구어 주어 모공을 축소하고 피부에 긴장감을 주도록 합니다.

우리가 일반적으로 사용하는 세안제는 불순물과 화장품찌꺼기,땀과 피지등의 노폐물의 제거를 용이하게 하기 위해서 알칼리성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알칼리성의 세안제 사용은 얼굴의 천연 방어막인 피지막은 사라지고 피부는 건조해지고 알칼리로 변화하게 되어 약알칼리를 좋아하는 모낭충의 번식과 활동이 많아 지게 되어 여드름및 피부트러블의 발생이 용이할 수 있습니다.

세안을 다하고 난 이후 피부에 남아있는 물기를 타올로 가볍게 눌러주듯 물기를 제거 한 후 스킨과 로션등을 이용하여 부족해 질 수 있는 수분과 유분을 보충하여 줍니다.

아직 완전히 물기가 사라지지 않았을때 스킨과 로션등을 발라주는 이유는 건조할때 비해서 수분의 유지력이 더좋고 피부의 탄력과 촉촉함을 유지 해주기 위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