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부관리

봄철 꽃샘추위와 피부관리방법

마니또 피부관리실 2012. 4. 1. 06:01


따뜻한 봄을 시기하는 꽃샘추위가 연일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새싹들이 올라오고 이번주와 다음주쯤에는 봄의 전령사 개나리와 벚꽃들이 만발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낮과 밤의 기온차가 매우 심하여 피부관리방법도 애매하고 피부는 심한 온도차로 인해서 극심한 스트레스를 받게 되는데 봄을 앞두고 이시기만 되면 강풍이 불고 온도차이가 매우 심하여 건강에도 각별히 유의해야할 시기입니다.

특히 피부관리의 가장 중요한 부분이라고 할 수 있는 충분한 수분의 공급은 어느계절에도 중요하지만 이시기에는 특히 더 중요하다고 할 수 있으며 하루 1.5리터 이상의 물을 마셔주도록 해야 합니다.

또한 피부에 오래된 각질이 쌓이게 된다면 수분의 공급과 영양의 공급이 원할하지 못하게 되므로 피부타입에 따라서 일주일에 한두번 정도 타입에 맞는 각질제거를 해주어야 할 것 입니다.
 


 



꽃샘추위와 피부관리


겨울과 봄 계절의 변화가 발생하는 환절기에는 아무래도 낮과 밤의 기온차가 10도 정도씩 차이가 있으므로 우리몸의 온도를 조절해주는 역할이 큰 피부는 상당한 스트레스를 받게 됩니다.

또한 환절기에 피부관리가 소홀하다면 피부가 건조해지면서 푸석해지고 피부노화가 발생되면서 주름의 발생과 각종 피부트러블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건조함등으로 인한 피부트러블로 인해 이미 발생한 여드름은 악화되기 쉽고 새로운 여드름이 발생하게 될 가능성도 높아지게 되므로 환절기에 피부관리를 세심히 해주어야 합니다.





피부관리방법


봄철에는 피부에 각질이나 노폐물이 쌓이지 않도록 깨끗이 세안해주는 것이 중요하고 피부에 노폐물이 쌓이게 된다면 모공을 막고 영양의 공급이 제대로 되지 못하게 됩니다.

따라서 피부 노폐물을 깨끗이 제거해주면서 각질을 제거하고 모공에 피지나 화장품 찌꺼기 등이 쌓이지 않도록 피부관리해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피부관리에 있어서 가장 중요하다고 할 수 있는 부분은 결국 피부 유수분의 밸런스라고 할 수 있으며 피부가 당기는 느낌이 든다면 이는 유수분의 밸런스가 잘 맞지 않다는 의미이며 피부타입에 맞는 수분크림과 오일크림을 적절히 사용하고 평소에 물을 자주 마셔주는 습관을 가져주면 한결 좋아질 수 있습니다.

화장을 지울때는 먼저 손을 깨끗이 씻어주고 클렌징 크림을 얼굴에 골고루 문질러 주고 이후에 메이크업을 부드럽게 녹여서 화장을 지워주도록 해야합니다.

날씨가 갑작스럽게 춥다고 해서 뜨거운물은 사용하여 씻게 된다면 아무래도 피부에 필요한 피지나 수분및 유분등을 너무 과도하게 제거하게 될 수 있습니다.

이렇게 과도한 수분과 유분의 제거효과는 결국 피부를 건조하게 하는 원인이 되며 따라서 세안이나 샤워등을 할때에도 따뜻하다고 느껴질 정도의 미지근한 물을 사용하는것이 피부에 유리합니다.